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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커팅! 넷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6:38

    여러분은비록코드커팅이라는표현을들어보셨나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다양한 온라인 매체가 급속히 성장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케이블로 전해지던 기존 언론은 내리막길이었는데요. 이런 현상의 결과로, 나쁘지 않은 것이 바로 "코드 커팅"입니다.


    코드 커팅은 케이블 TV 선을 자른다는 예기치 못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예기하고 기존의 tv서비스를 해지할 사람들을 1콧눙 이야기입니다. 이런 코드 커팅 현상은 앞서 말했듯이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발발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또 한 번 새로운 코드 커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대표주자가 바로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가 2017년 7월 전 세계 가입자 1억명을 돌파했고, 온라인 홍보 업체 컴스 코어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약 75퍼센트가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후발 업체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가 이달 8년간 약 2500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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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케이블 TV는 오직 TV라는 매체만으로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PC의 경우 현존하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너로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본인 크롬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사파리, 엣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브라우저에서도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의 경우 안드로이드 TV, Ifl TV 등 각종 iptv 셋톱박스를 지원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이 본인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를 통해서도 정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영상을 재생해 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는 독자적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사전에 제작한 뒤 1시즌의 에피소드를 한번으로 모두 빠져나가는 것이 특징이지만, 1번째 오리지널 작품인 '릴리 해머'에 이어 놓고'하우스 오브 카드'등 여러가지 드라마가 호평을 받으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자체 다큐멘터리도 제작하는데, 국한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옥자가 이런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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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20하나 6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하나 30여개 행정부에서 서비스를 확장하 슴니다. 기존의 명성에 비해 초기에는 콘텐츠 빈곤을 비롯해 다양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내 방송사와의 사업 조정 사건에서 미국 서버에 비해 턱없이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홍보 스타일도 그대로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20하나 7년 들어 많은 진전이 이뤄짔 슴니다. 위의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시작으로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킹덤' 웹툰 원작의 '나쁘지 않으면 울 수 있다' 등 넷플릭스와 한국이 협업하는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생', '비밀의 숲' 같은 CJ E&M의 한국 작품도 많이 추가돼 있습니다.


    사실 옥자의 국내 개봉 시기에 영화관과 넷플릭스 동시 개봉을 반대한 브랜드는 CJ 계열 CGV였습니다. 한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한 뒤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되는 데 대한 우려 때문이었을 겁니다.옥자를 앞세운 넷플릭스 붐에 앞장서서 경계하던 기업들이 얼마나 오래되지 않았는지, 자사의 작품을 넷플릭스를 통해 유출하는 걸 보면, 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넷플릭스가 거대한 미디어 서비스 속의 하인으로 자리 잡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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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쿡의 케이블TV 채널이 넷플릭스에 많은 시청자를 빼앗긴 선례를 생각해 국내 TV산업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케이블 tv의 이용 요금이 믹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싸고, 이에 앞서서 무바 1시장과 케이블 시장의 분리가 제대로 이뤄졌다는 점 때문에 믹크 같은 기존 매체의 급속한 하강 경향이 두드러지진 않아요.정말 평등한 서비스를 공급하던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쿡에 비해 국내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는 아직 충분히 성숙했다고 보기 어렵고, 이 때문에 넷플릭스 같은 초거대 중견기업의 급격한 진출이 국내 기반 기업들에 강력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작품 제작 능력,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넷플릭스가 세계 미디어 시장의 흐름을 선취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콘텐츠 제작사들이 순순히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유튜브 TV가 나쁘지 않아 아마존 비디오 등 대등한 계열의 강력한 후발주자들이 이미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제공하던 중견 기업들이 독립적으로 직접 작품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넷플릭스 시청률 30%정도를 후( 늦은 디즈니가 넷플릭스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넷플릭스의 대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이변의 현실성이 방송시장 전반에 산재해 있습니다. 국내 방송시장 역시 큰 흐름에 맞게 콘텐츠의 제작력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세계 미디어 시장의 격변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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